[AI News Letter]/[Korean]

[2025-09-29] 국가정보자원관리원 - 리튬이온 배터리, 교체 권고 무시, 국가 전산시스템 마비

lg2ivl3 2025. 9. 29. 21:52

AI가 선정한 뉴스 키워드 : 리튬이온 배터리(UPS lithium-ion battery), 교체 권고 무시(replacement recommendation ignored), 국가 전산시스템 마비(government IT system outage)

  • 리튬이온 배터리(UPS lithium-ion battery): 데이터센터·전산실에서 무정전전원장치(UPS) 등에 널리 쓰이는 에너지 저장 장치로, 내부 열폭주(thermal runaway) 발생 시 불이 빠르게 번질 수 있어 취급·보관·진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교체 권고 무시(replacement recommendation ignored): 해당 UPS 배터리는 사용연한(10년)을 초과하거나 제조사/점검업체로부터 교체 권고를 받은 기록이 있으나 실제로는 계속 사용된 정황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 점이 안전관리·책임소재 논란의 핵심입니다.
  • 국가 전산시스템 마비(government IT system outage): 화재로 인해 국가·행정정보시스템 수백여 개(보도에 따르면 600여개대)가 일시 중단되었고, 중요 시스템 우선 복구가 진행되는 등 공공서비스 안정성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Overview

2025년 9월 26일 밤 대전 유성구에 있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본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는 무정전전원장치(UPS)에 장착된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발화한 것으로 소방·수사 당국이 보고 있습니다. 작업자가 배터리를 분리·이동하던 과정에서 스파크가 발생해 배터리의 열폭주가 시작되었고, 이로 인해 전산 장비와 서버가 불에 타면서 정부의 행정정보시스템 수백여 개가 일시 중단되는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현장에서는 해당 배터리가 사용연한을 넘겼고 과거 교체 권고를 받은 이력도 확인되며, 진화·복구 작업과 함께 합동 감식 및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화재 경위와 원인 추정

🔗 기사 보기
작업자 13명이 전산실에 설치된 UPS용 배터리를 지하로 옮기던 중 배터리 단자에서 케이블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스파크가 튀었고, 이 스파크가 열폭주를 유발해 화재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보도는 배터리가 거의 완충 상태였을 가능성(작업 중 1도 화상 발생 근거)을 지적합니다.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 원인과 책임 소재를 규명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상태·관리 이력(교체 권고 등)

🔗 기사 보기
문제가 된 UPS 배터리는 2014년 납품된 제품으로 사용연한(10년)을 넘긴 상태였으며, 2024년 6월 점검 당시 교체 권고를 받은 기록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정기검사에서는 ‘정상’ 판정이 내려졌다는 점 때문에 교체 권고 이행 여부와 점검·판정의 적정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점은 안전관리 책임과 기관 내부의 의사결정·점검 절차 문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산시스템 피해·복구 현황

🔗 기사 보기
이번 화재로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은 보도 기준으로 600개대에 이르렀고, 정부는 중요 시스템을 우선으로 단계적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재 직후 일부 시스템(예: 소방청 119 다매체 신고시스템 등)이 우선 복구되었고, 복구 우선순위는 국민 안전·경제활동 영향도를 기준으로 정해졌습니다. 시스템 복구와 데이터 무결성 점검이 병행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진압 난이도·안전성 문제

🔗 기사 보기
리튬이온 배터리는 열폭주 시 소량의 물로는 진압이 어렵고 대량의 냉각·수중 처리가 필요해 진화가 장기간 소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 사고도 한 번 진화된 다음 재발화가 일어나는 등 진화·잔불 제거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고, 서버와 배터리 간 간격(보도상 약 60cm) 등 물리적 배치의 위험성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데이터센터 설계·운영의 안전 규정 재검토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